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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17:01

스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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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아...아빠다..
어제는 아빠가 편지를 못썼지.. 선열이도 알고있었지..미안하구나..
오늘은 "용인"이 목적지라 했는데 지금도 걷고있는지 궁금해..
조금전에 현민이가 와서 아빠가 편지쓰는법을 가르쳐주었지..
자기도 다음번에 선열이와 함께 "국토순례"하겠다고 했는데
선열이 생각은 어떨까 모르겠구나..???
선열아.
용인에 도착하고 내일 성남에 도착하면 이번 여행은 끝이란다..
아마도 선열이가 누구보다 더 잘 알거야..
씩씩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만나길 아빠는 기대하마...안녕
아빠가...멋있는 선열에게>>>>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