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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지친 모습이 역력하구나.
사실..사진보고 너무 충격받았다. 예상은 했지만 그렇게 지친 모습으로 서있는 널보니 엄마도 종일 사무실에서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더라. 괜한 엄마 욕심에 널 고생시키는건 아닌가하는 자책도 들고...
재형아! 옛말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지?
너무 귀에 익은 말이라 식상도 하겠지만 그러나 괜한 말은 아니란다.
실제 경험으로 얻어지는 것만이 진정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지.
앞으로 살아가면서 닥칠 어렵고 난감한 위기때마다 재형이를 지켜 줄 등불이 될거야. 우리 아들! 잘 이겨낼 수 있지? 엄마, 아빠는 믿는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