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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들 사랑한다.

무더운 날씨에

무거운 배낭을 메고

뜨거운 아스팔트위를 걷다 보면....

저 멀리 지평선너머로

서울의 경북궁이 이련히...

하얀 하늘에 뭉게구름이

오늘도 걷고있는 나는

아마도 큰 일을 할는가 보다.


아빠가 기도해 줄께 힘을내라고

힘들어하지 말고 줄거운 미음으로 해라.

모든 것은 노빈이 마음먹기 달렸다.

항상 기도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친구들과 하나가 되어

서로 협동하고

열린 마음으로 뜨겁게 이해하도....

무사히 완주를 기원한다.

사랑하는 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