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4.07.29 17:24

힘들지?

조회 수 462 댓글 0
어제보다 햇볕이 더 뜨거운것 같구나.
떠난 민재나 보낸 엄마를 마지막 발악을 하듯 괴롭히고 있는듯하다.
옥상에 빨래를 널고 이불을 널며 그래도 이 햇볕이 우리를 얼마나 잘 익게 할지를 생각해봤단다. 사랑하는 아들 .모든 시련을 이겨내 마침내 원하는 그릇이되는 기쁨을 우리 느낄수 있길 엄만 정말 기도한단다.
최고 덥고 힘든때 널 그곳에 보낸 엄마 아빠의 사랑을 민재는 가슴으로 느끼리라 믿는다. 장한 아들 지금은 한참 걷느라 아무생각도 없겠지?
힘든때를견뎌내면 항상 좋은일은 배가되어 돌아온단다.
아무말없이 꼭 안아주고픈 아들.
건강히 행복한 맘 잊지말고 잘 지내렴
저녁무렵 다시 만나자
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9011 일반 이제 막바지구나!! secret 신현호 2009.08.03 1
29010 일반 자랑스런 남형이에게 secret 김남형 2009.08.04 1
29009 일반 자랑스런 남형이에게 secret 김남형 2009.08.04 1
29008 일반 드디어 내일.. secret 신수정 2009.08.04 1
29007 일반 아들 기덕이에게 secret 김기덕 2009.08.10 1
29006 일반 빗속의 여인 유화야 secret 이유화 2009.08.12 1
2900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종현이에게 secret 원종현 2009.08.12 1
29004 일반 화이팅!! secret 원종현 2009.08.12 1
29003 일반 장하다 내동생ㅋㅋ 광민아! secret 이광민 2009.08.12 1
29002 일반 조금만 힘을 더 내보자. secret 박지윤 2010.08.01 1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