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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야 우리 막둥이 목소릴 들을수 있었단다. 어찌나 기쁜지 너의 글을 보고 참 대견스럽더구나 밝고 맑은 별성이 사진이 너무 작은데다 표정이 별로 밝아 보이지 않아 조금은 걱정을 했단다. 사랑한는 아들 드디어 내일 이구나 . 기쁨과 감사의 만남이... 오늘밤은 엄마 아빠 형 별성이 그리고 너의 모든 대원 모두가 들뜬 기분에 잠이나 잘잘른지 모르겠다. 아빠도 어제밤은 별성이한테 글 올려 왔나 확인해보라고 성화더구나 전화도 들어 보라고하고 이토록 사랑받는 넌 참으로 행복한 아들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건강한 모습으로 한아름 안을것을 기대하며 꿈속에서 만나자. 엄마는 저녁 금식하며 매일 매일 기도한거 알지? 우리 사랑하는 아들도 기도하는거 잊지 말구 그리고 왜 엽서는 안오니? 보내긴 보낸거니?
넘넘 넘치도록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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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5451 일반 우리 찬우,찬규 일어났니? 공주마마 2003.08.02 366
25450 일반 아들아! 사랑한다. 김숙희 2003.08.02 142
25449 일반 홀로서기.... 조건우 2003.08.02 179
25448 일반 김민준, 김승준에게 기민자 2003.08.02 142
25447 일반 김민준, 김승준에게 (2) 기민자 2003.08.02 194
25446 일반 화이팅! 김지현 김전수 2003.08.02 153
25445 일반 사랑하는 현진아!! 박 현진 2003.08.02 253
25444 일반 오늘 아침 잘 잤니? 김승하, 김동하에게 2003.08.02 134
25443 일반 씩씩이 함철용 이기재 2003.08.02 141
25442 일반 백두산! 잘하고 있지? 백순기 2003.08.02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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