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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우라딸 소은아
떠난지 일주일만에 들어보는 목소리가 얼마나
반가운지 아빠는 한번듣고 또 듣고 시간나면 수시로
듣고 있단다 들어도 들어도 반가운 목소리인걸....
사랑하는 소은아
이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일정을 끝네고 내일이면
정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구나
아빠는 내일이 무척이나 기다려지는구나
우리딸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상상하면서...
보고싶은 소은아
마지막 일정인 오늘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함께한 동료들과 내일 오후에 만나길 기약할께
(만나는 하루전날 잠실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