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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다...
힘들지??
도전은 고통속에서 생겨나는 하나의 희망과도 같은 거란다..
이쁜 우리딸래미,그리고 듬직한 우리 큰아들..
많이 보고 싶구나..
갔다오면 무척 어른이 되어 오겠는걸..후 후..^*^
아빠무척 행복 하겠는걸???
부모 겯을 떠나 세상 구경를 잠시 해보는것도 인생공부란다..
이제 목적지로 조금씩 가까와지니 가족이 더 절실이 보고 싶겠구나..
잠시후에 만나자...
할머니께서 손주들이 많이 보고 싶다 하시는구나..
사랑하는 경민,상민 시청에서 만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