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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스러운 동생 별성아~!

많이 힘들고 피곤하지? 힘내라. 평소대로만 해(아닌가ㅋ)

이 형은 오늘 대성학원(大成學院)에 등록 했는데 거기 선생님들이 너를 모두 기억하고 있더군.

특히 너의 담임샘이었던 국어샘이 말야 ㅋ

오늘 Test를 봤는데 모의고사 수학시험지 문제를 1개 틀리고 영어를 2개 틀려서 심화반에

들어갔단다 ㅎ 추카해주렴. ^^

학원수업은 1시 20분부터 8~9시까지 하는데 매우 힘들 것 같아 ㅠㅜ

하지만 이번에 시험을 망쳤으니 열심히 해야지 ㅎ

별성아, 힘들기도 하겠지만 세상에는 힘든 게 그것만이 있는것이 아니란다.

지금 너가 체험하고 있는 것은 세상에 힘든일 중 한가지일뿐이야.

그래도 그것을 완수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너는 남들보다 더 노력했으니 분명히 좋은 성과가

있을거야 ^^

좀 힘들더라도 이겨내는 힘, 그리고 그것을 참고 견뎌내는 끈기와 인내심을 기를 수가 있으니

까 말야. ㅎ

앞으로 2일 남았구나.. 더욱더 힘내서 힘차고 굳세게 전진하는 멋있는 싸나이가 되어서 돌아

오렴. 갔다오면 좀 더 남자다워지고 성숙해지겠지? ㅎ

그럼 너가 돌아올 날을 기대하며 이글을 마친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