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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아 이곳에는 밤세 비가 내렸단다..

잠자리는 불편하지 않았니?

엄마 아빠는 , 정열이가 대견 하단다.

힘든것 뻔히 알면서도 또 국토 순례에 참여해 완주 하고 돌아올것을

생각하니......

이제는 무엇이든 잘할거야! 이제는 중학생이니. 공부 도 열심히 하고.

멋진 정열이 이길 바란다.

이제 내일 모래면 돌아 오는 구나. 남은 기간동안 힘들어도 참고

최선을 다해 오거라!!! 정열이 곁에는 언제나 살아하는 가족이 있다는것 알지?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멋진 모습으로 시청에서 만나자!
=== 엄마. 아빠가 =====

정열이 에게~

아웅,, 지금은, 아침. 8시 46분 입니다!

누나는,, 조금 있다가 학교에 가야해! 가야금 해야 하거든?

아침시간을 쪼개서 편지 쓰는 거야! ㅋ

아웅,, 콧물 나와. 훌쩍~

김군!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열심히 걸어 오시게나?~ㅋ

누나,. 배고 프다. 얼른 밥 먹고 학교 가야징~ ㅋ

누나 보고 싶냐? 짜식! ㅋ

나는 안보고 싶지롱~~ 뻥스~ ㅋ

어제 구미호 외전 (드라마!) 봤는데. 엄청 유치해!!ㅋㅋㅋㅋ

우리 함께 보자꾸나~ 에헤~

막, 날라 댕겨~ 완전, 어색~ ㅋㅋ

흠,~ 누나가 더 길게 쓰고 싶은데. 학교 가야 해서! 이만 쓸께?

동생! 얼른 돌아 오시지용~ㅋㅋ 빠잉~~ >ㅁ
====== 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