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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효야..
밤이깊어가는구나.
지금쯤 피곤함에 골아 떨어져 있겠지..
오늘은 얼마쯤 걸었으며 어딜 지나갔는지..
내일쯤이면 알수있겠지만...궁금하구나
잘먹고 잘자고 있다는거 대장님이 올려주시는글 보면서
알수있지만...참 많이 보고프다..우리아들~
엄마 아빠 명수..남아있는 가족들이 네걱정 네생각 많이 하고 있단다.
식사시간에...잠자는 시간에 ...그외 순간순간...우리아들 지금쯤 머하고 있을까..
궁금해지고 그리워지는구나..
금방이라도 엄마 하면서 가방메고 들어올것만 같구나..^^
이제 몇일 안남았구나...더욱 의젓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올것을 믿으며
오늘밤도 이쁜꿈 꾸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
사랑한다..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