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준희는 역시 준희 답구나!

이번 탐험여행에 스스로 참여해서 힘들고 어려울텐데도 굳굳하게 잘 해내는것을 보니
언제나 처럼 준희 답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빠는 항상 기쁨만 주는 준희가 정말 고맙고 자랑스러워
어제부터 텐트에서 잠잔다고 소식을 들었는데 아직 잠자리에 들지 않았다면 하늘 한번
쳐다봤으면 한다.
생각 나니 언젠가 진부령 고개를 넘어가다가 우연히 쳐다본 하늘에 그 헤아릴수없이 많았던 별들... 별밭이라고 해야 더 잘 어울리는 그날 밤 하늘을 말이야...
그 때는 어려서 잘 몰랐을지도 몰랐다면 지금 한번 느껴보렴.
얼마나 아름다운지.얼마나 찬란한지 말이다..

걸을때 뜨거운 햇살가운데 간간히 불어오는 산들 바람도 느껴보고 길가에 핀 이름모를 꽃도 느껴보고 장마뒤에 맑게 개인 파란 하늘도 느껴보고 ..............
힘든 탐험여행이 고생을 해보기 위한 자만의 시간이 되기보단 짧은 시간이지만 세상의
숨결을 느껴보는 자연과 하나되는 정말 정말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 되길 ............

잘 자라 내 아기
좋은 꿈 꾸고 내일도 즐겁고 의미있는 하루가되길 기도하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1941 일반 동생영규에게. 유영규 2004.07.19 164
21940 일반 며칠만에 들은 우리 태환이 목소리.... 안태환 2004.07.19 264
21939 일반 ㅎ ㅔ이최귀인!! ㅋㅋ 최귀인 2004.07.19 279
21938 일반 사랑스러운 아들 상훈아 천상훈 2004.07.19 232
21937 일반 슬비! 이슬비 2004.07.19 162
» 일반 많이 그리워3 장준희 2004.07.19 201
21935 일반 내 아들아 강성재 2004.07.19 213
21934 일반 Fighting 이윤성 2004.07.19 190
21933 일반 Re..아~~~~~~~~~~~~자! 우리딸 화이팅1 이정수 2004.07.19 258
21932 일반 아~~~~~~~~~~~~자! 우리딸 화이팅1 이정수 2004.07.19 138
Board Pagination Prev 1 ... 710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