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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아 안녕!!!
이제 3일 남았네!
강인아 어제는 엄마 아빠가 힘이 저절로
났단다.
우리아들 편지도 받고 목소리도 듣고.....
건강하게 잘있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강인아!
외할머니께서 강인이 오면 치킨 사주고
가신다고 보고 싶어하며 기다리신단다.
건강하고 씩씩한 너의 모습 보고 싶다고...

강인아!
아빠가 요즘은 우리 강인이를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다닌단다.
그 힘든 국토 순례대행진을 힘차게 마무리하는
우리강인이를
어찌 자랑을 안할수 있겠니?

강인아! 힘들어도 조금만더 노력해서
경복궁에서 씩씩하고 환한 모습으로 만나자.
오늘도 잘 자고
낼 행군 열심히 잘 하거라.

강인이를 영원히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