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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아!! 작은아빠야..
그리고 보니 벌써 떠난지도 10일이 넘었네..
태어나서 첨으로 엄마, 아빠와 오랫동안 떨어져 있으니까 무척 힘들지..
모든일은 고통을 참고 이겨낸 후에 얻는 것이 가장 값진 것이란다.
처음 가보는 곳과 낯선 사람들 속에서 힘들었겠지만, 이제는 서로가 믿고 의지하는 사이가 되 있을 거야. 그렇지??? 늘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 그리고 세상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 많은 것을 느꼈을 거라 생각되네..
앞으로 남은 일정도 잘 참고 훌륭히 마칠 것이라 작은 아빠는 믿는다.
그럼, 건강한 모습으로 순례 마치는 날 보자... 승준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