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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지상아. 민상아!!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지?

너희 둘을 떠나 보내고 나니 적적하고 벌써 보고싶구나,
밥은 잘 먹는지, 무거운 짐 메고 잘 걷고 있는지, 대장님 말씀 잘 듣고 잘 따라 하고있는지
모든게 걱정되고 궁금하구나

가지 않으려고 고집 피우다가 결정하고 따라 줄때는 정말 이 엄마는 고맙더구나
호남대로 완주 할 그날까지 엄마가 매일 편지 띄우고 두 아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할께
힘내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