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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소정아
오늘이 종주시작한지 4일째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종주를 시작할텐데 날씨가 너무 더워 걱정이다. 그러나 소정이는 충분히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아빠는 믿느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이 벌써 4일이나 잘 견디고 지냈으니 남은 날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아빠도 오늘 일요일이지만 집에서 쉬지 못하고 사무실에 출근했다. 소저이가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단다.

사랑하는 딸 소정아
이 세상을 살아가면 힘 들지 않은 일이 없단다. 그러나 지금 소정이가 도전하고 있는 호남대로 종주행사는 어느 일보다 힘든 일이라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소정이는 앞으로 무슨 일이던지 어느 누구 보다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요즈음 아빠는 사랑하는 딸 소정이가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모른단다. 다른 사람에게 자랑도 한단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대견스러워 한단다.

박소정 화이팅!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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