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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고있니?엄마 컴맹이라 방금보낸메일이 날라갔어..미안해
며칠전.....엄마는 컴퓨터 중독이라는 너의말에 그래도 설마했는데 학교도안가고 형이 오락실에서 널 찾아왔을때 엄마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줄 알았어..말로했어야 했는데 널 때리고 많이도 속상했단다.그리고 많이 후회했어.앞으로 많이 힘들고 고비도 많겠지만 잘해낼수있지?만기를 믿어볼꺼야. 우리아들 위해서 엄마 기도할께.그리고 언제나 만기를 사랑하는 엄마랑 아빠가 있다는거 그래서 우리아들 행복한사람이라는거 알지? 이번 여행이 너에게 많은생각을 할수있는 좋은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사랑한다.......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