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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야, 찬규야 잘있니? 지금은 제주도에 있으려나... 좋기도 하겠구 힘들기도 하지?
하지만 이것 쯤이야 우리 조카들은 거뜬하게 누구보다도 잘해낼 거라구 믿어.씩씩하니까.
너희는 형제니까 힘들땐 서로서로 큰 힘이 될 수 있을 거야.
모가 너희들을 위해 기도할께 끝까지 잘 지내도록.
나중에 서울에서 찬규랑 찬우의 의젓해진 모습을 볼수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