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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규야! 너 지금 속으로 "이거 장난이 아닌데..?" 하고 있지?
어때 할만하니? 엄마 아빤 우리 아들들을 믿고 편안하게 기다릴꺼야..
찬규야! 오늘 부터 아빠가 큰 맘먹고 담배를 끊겠다고 하더라 엄만 깜짝 놀랐어 엄마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자발적으로 그런 말을 하다니.. 너도 알다시피 아빠가
그럴 사람이 아니잖아.. 근데 너희들은 지금 얼마나 힘들겠냐며 아빠도 너희들과
함께 고통에 동참하시겠단다 얼마나 갸륵하냐...! 그만큼 아빠도 너흴 걱정하고
사랑한다는걸 잊지말아라.... 찬우야! 엄마가 보니까 전국 각지에서 정말
많은 친구들과 형 그리고 누나들...동생들이 많이 왔더라..얼마나 선택된 기회냐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긴 시간을 같이 하면서 니 마음의 폭도 함께 넓어지길
바래. 친구들 많이 사귀고 형들한테 귀여움 받는 찬우가 됬으면 좋겠다...
항상 그리고 남을 배려하고 먼저 생각해주는 우리 장남이 되길 바래..
엄마 아빤 그저 건강하게 돌아 오기만을 바랄뿐이야.. 힘들때 마다
하나님께 기도해 보렴 그럼 하나님이 도와 주실꺼야.
찬우야! 찬규야! 정말 보고 싶구나. 하지만 우리 꾹 참고 다시 만날때 까지 기다리자.
잘 할 수 있지? 힘내 얘들아..
그리고 너희를 너무 사랑한다..
찬우,찬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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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4671 일반 동장군아 기다려라 영웅들이 간다 !!! 이 준 일 2004.01.14 197
14670 일반 수지네 간다 김영완,김영관오빠 2004.01.13 197
14669 일반 file 이낙희 2004.01.10 197
14668 일반 찜질방을 좋아하는 소년이여 !!!!!!!! 윤수종 2004.01.09 197
14667 일반 진솔 짱 ! 이 진솔 2004.01.07 197
14666 일반 또 하루가 갔네..... 이승준 2003.08.13 197
14665 일반 훌륭하다.장하다 김미진,기영 2003.08.12 197
14664 일반 혜원아;ㅁ;! 김혜원 2003.08.07 197
14663 일반 힘내라 희천아 박희천 2003.08.07 197
14662 일반 씩씩한 가람아^^ 최가람 2003.08.07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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