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민경아.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척이나 궁금하고 보고 싶구나.
잠자리는 어떠했니? 그리고 밥은 따뜻하게 먹었는지...발은 성한지도 궁금하다.
어제 ,오늘 걸으면서 힘이 많이 들었지?
네 동생 범준이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누나 보고 싶다더라. 있을 때 잘 하지 않고...
엄마는 학원에서 이런 생각을 했다. 우리 딸이 정말 장하고 기특하다고, 아직 어린 네가 . 엄마는 네 나이때 너처럼 용기를 가지지 못했었다. 그래서 자신하건데 민경이는 다른 친구들보다 훨씬 더 인내심도 강하고 모험심도 있고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꿋꿋하게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거라는 것을.
민경아.
걸으면서 힘들때 어렵겠지만 고생을 즐겨라. 너 나한테 한 번 덤벼봐 하면서. 민경아 엄마는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부듸 건강하게 잘 다녀 올 수 있기만을 마음 속으로 기도할께.
넓은 세상을 나아가기 위한 첫 걸음이니만큼 자신을 가지고 용기 잃지 말고 ...엄마,아빠가 늘 네 곁에 함께 있단다.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7711 일반 역시 엄마 대단해 동현아 서현녕 2002.08.01 229
27710 일반 준우야 친구 많이 사귀었니 ? 이인성 2002.08.01 202
27709 일반 우리의 기둥 최진호 큰이모부가 2002.08.01 192
27708 일반 힘내인성이형 초인성 2002.08.01 421
27707 일반 풍운이오빠~ 동생 2002.08.01 166
27706 일반 보고 싶은 다연에게 엄마가 2002.08.01 226
27705 일반 넘 보고픈 승우에게 강옥자 2002.08.01 241
27704 일반 전의에 사는"양풍운"에게 정재교 2002.08.01 221
27703 일반 채민국! 힘내라 1 채호근 2002.08.01 327
27702 일반 야고보 신부님 하섭아!!! 데레사. 2002.08.01 170
Board Pagination Prev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