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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야... 아침 8시 까지 걸었다면서..

힘들었겠다... 나는 그렇게까지는 안했는데..

지금쯤 배 안이겠지... 많이 힘들지... ?

물집도 많이 났어? 오늘 아주아주 멋잇겠었다..

걸면서 해뜨는것도 봤다면서.. 하지만... 고생도 엄청 많이 했지??

눈도 감으면서 걸었을것 같다.. 그냥 .. 눈도 감았는데 저절로 걸어가지는 않니?

관순아.. 발이 많이 아프지? 힘내라.. 이제 다 와따아이가.. ^-^*

지금 제주도제.. ^-^* 내일 마라도 가?

좋겠다.. 형은 한번도 못가봤고.. 아빠도.. 21때 갔다는데...

관순아.. 마라도 갔다와서 소감 가르쳐줘... ^-^*

알겠지?? 구럼 안녕~!~!

○●○● 형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