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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31 21:15

여석진

조회 수 197 댓글 0


얏호~ 찐아!
드디어 찐이의 엽서를 두장이나 받고 너무 너무 반갑고 기뻐서 엉엉 울다가 글을 쓴단다.
제일 힘들었을 때는 걸을 때 였고 걸을 때마다 부모님 생각이 나서 운적이 많다는
찐이의 글을 보고 엄마도 한참을 울었단다.
그렇지만 부모님께 가면 효자가 되겠다는 찐이의 글을 보니
힘들고 어려웠던 것 만큼 많은 것을 깨닫고 배워서 더욱 커다란 사람이 될 것같은
믿음이 생기는 구나.

으라쌰쌰~ 찐아!
할머니, 아빠, 엄마, 소현이 모두 찐이에게 더욱 힘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네게 힘을 보내마.
으라쌰쌰~화이팅! 찐! 찐! 찐!

잘 자거라~ 찐아!
찐이 말대로 빨리 다 걸어서 제주도에 갔다가 경복궁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매일 아침 웃으며 일어나는 찐이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잘자거라.

찐이를 이세상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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