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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6 13:11

우리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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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원하던 탐험길, 좋니? 아직 실감이 안나겠지만.
너 가고부터 날씨가 많이 신경 쓰인다.
더우면 더워 걱정, 비온대도 걱정,이래저래 걱정이다.

오늘 아침에 너 데려다 주신 진호어머니와 통화했다.
우리 수니에게 너무 잘해주신것 같아 참 고맙더구나.

단체생활,더구나 힘든여행이라 많이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고
같이간 동생들도 잘좀 챙겨주고,
이왕에 간거 많은것을 얻어왔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

힘들더라도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완주해 경복궁에서 만나자.
수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