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 싫다는 너를 강제로 보내서 어떻게 지내는 지 궁금하구나. 주로 초등학생이라서 친구가 없다는 너의 전화에 걱정이 되면서 고등학교 형 노릇을 잘해야 할텐데. 대장님도 열심히 도와드리고 동생들도 잘 보살피고 너의 몫이 큰 데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해. 백두대간의 웅장한 정기를 모두 가슴속에 담고 큰사람이 되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 이런 좋은 코스는 네가 대학생이 되더라도 갖기 어려운 기회니까 열심히 대한민국 산하 잘 둘러보고 큰 정기를 품은 멋진 남자,믿음직스러운 우리 명기가 되길 바래. 2박3일 일정이라고 약속했지만 자신할 수 없구나. 동생들 잘 보살피고 대장님 많이 도와드리고 네가 힘들면 다른 사람은 더 힘들 것이라는 생각 잊지 말고 모두 믿고 따르는 명기형이 됐으면 좋겠다. 우리 명기 화이팅!!!!
![](/images/sub_soon.jpg)
![](/images/icon_home.gif)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2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8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1 |
341 | 일반 | 風雲 - 4 | 양풍운 | 2004.01.24 | 822 |
340 | 일반 | 영준아 제발~ | 우영준 엄마 | 2009.01.09 | 823 |
339 | 일반 | 예쁜 소녀 최소영 | 최소영 | 2005.07.29 | 825 |
338 | 일반 | 용성오빠에게 | 덩생이 | 2002.01.01 | 828 |
337 | 일반 | 자랑스런 우리아들.....영훈아! | 아빠 | 2002.01.01 | 828 |
336 | 일반 | 보고픈 재영아!!!! | 이준희 | 2001.12.31 | 830 |
335 | 일반 | 그 이름도~ 빛나는 *** 김영현 | 김영현 | 2008.08.01 | 830 |
334 | 일반 | 현기오빠 화이팅! | 안솔이 | 2002.01.02 | 831 |
333 | 일반 | 새해아침에! | 박의근 | 2002.01.01 | 832 |
332 | 일반 | 아쉽다 보규야! | 장보규 | 2007.08.16 | 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