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정호야 생각나니?
작년에 우리가족이 폭우속에 오대산을 등반하던거...
어젯밤엔 왜이리 마음이 뭉클한지....

이젠...우리정호가 친구덜이랑 독립하게 되였구나...
홈페이지에서 너의 자취나 볼까하구 들어왔다가 문득,,
한계령이란 글이 생각나서 한자 긁적인다

옛말에,
귀한자식일수록 멀리 여행을 보내라---
매일 반복대는 일상사.. 다람쥐 쳇바퀴 도는 너의 학교,학원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컴밖의 환한 세상을 만끽하려므나..
그리구 돌아올땐...
더욱더 니네 친구덜-- 기태,태환,용환,재환-- 우정이 돈독해졌음 하는 바램이다..
맨날 니가 엽기엄마라구 말해찌..
우리 앞으로두 많이 싸우고,논쟁하구,갈등하구,사랑하는 가족이 되었으면 해..

정호야~!
암쪼록,,
귀한기회,소중한 시간 잘 마무리하구
대장님 계획에 잘 순응하면서
힘들지만..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바란다..


2002/7/24/엽뀌엄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41 일반 風雲 - 4 양풍운 2004.01.24 822
340 일반 영준아 제발~ 우영준 엄마 2009.01.09 823
339 일반 예쁜 소녀 최소영 최소영 2005.07.29 825
338 일반 용성오빠에게 덩생이 2002.01.01 828
337 일반 자랑스런 우리아들.....영훈아! 아빠 2002.01.01 828
336 일반 보고픈 재영아!!!! 이준희 2001.12.31 830
335 일반 그 이름도~ 빛나는 *** 김영현 김영현 2008.08.01 830
334 일반 현기오빠 화이팅! 안솔이 2002.01.02 831
333 일반 새해아침에! 박의근 2002.01.01 832
332 일반 아쉽다 보규야! 장보규 2007.08.16 833
Board Pagination Prev 1 ... 2870 2871 2872 2873 2874 2875 2876 2877 2878 2879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