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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수지 안녕!

수지 글을 읽고 기분 짱!!!
이제 몇일 남지 않았구나.
엽서도 받았다.
수지 글씨 보니가 눈물이 글~썽
엄마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다.
발가락의 물집은 어떠니?
새살이 나왔는지 더 심해졌는지 모르지만 호~~~호
이젠 괜찮지?
소라 아줌마랑 아녜스 아줌마랑
엄마가 영성학교 카페에다 수지글을 올렸더니
궁굼하다고 걱정해주시고 장하다고 칭찬 많이 받았다.
토요일 만나는 날까지 마음 헤이해지지 말고,
대장님들 고생하시는데 말씀 잘 듣고
지시사항에 어긋남이 없이 잘 하리라 믿는다.
만나는 날까지 힘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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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8851 일반 4일 남았다 백 다은 엄마,아빠가 2002.01.09 494
28850 일반 추운데..... 김양호에게 2002.01.09 378
28849 일반 박현기 보거라. 박의근 2002.01.09 466
28848 일반 나의 동석에게 엄마가 2002.01.09 460
28847 일반 작은누님이다 추훈아 ! 김보름 2002.01.09 712
» 일반 수지 글을 읽고 엄마가 2002.01.09 594
28845 일반 울 싸랑하눈동생 성완아^^ 작은누나 2002.01.09 509
28844 일반 다으나 파이팅 큰 아빠다 2002.01.09 739
28843 일반 토성초등학교문영훈!!!!!!! 김주연 2002.01.09 560
28842 일반 아들 정식에게 홍정식 2002.01.09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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