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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아 너의 모습을 보고나니 너무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사서함의 너의 목소리를 듣고 그래도 안심이 되어 용성이를 만나러 왔다.
지금 밖의 날씨는 점점 추워져만가는데 우리 용성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 어제 오늘 너의 책상을 정리하였단다. 너의 물건을 하나하나 치울때마다 너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드라. 옆에 있을땐 너에게 몹시 화를 많이 냈었는데 왜이리 용성이가 보고 싶을까 ? 용성아 다녀오면 용성이도 형처럼 의젓하게 변해오겠지. 용성아 엄마도 많이 노력하고 노력할께 ... 우리 만나는 날까지 서로 주어진 일에 열심을 다하자 . 끝까지 잘 참고 인내하는 용성이가 되리라 믿는다. 용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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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9051 일반 운기바라~ 곽민철 2001.12.31 935
29050 일반 최진수, 송승민,김재우에게 육원희 2001.12.31 1179
29049 일반 작은영웅 김병호 2001.12.31 879
2904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재영아! 엄마가! 2001.12.31 959
29047 일반 보고픈 재영아!!!! 이준희 2001.12.31 830
29046 일반 추훈아 병호아줌마 화이팅 2001.12.31 873
29045 일반 자랑스런 아들 ★자빈엄마★ 2001.12.31 818
29044 일반 네덜란드에 도착하는 진수에게... 육원희 2001.12.31 1017
29043 일반 누나~~용기를 불어넣어주지~ 정 선민 2002.01.01 963
29042 일반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해. 문영훈 2002.01.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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