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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아 너의 모습을 보고나니 너무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사서함의 너의 목소리를 듣고 그래도 안심이 되어 용성이를 만나러 왔다.
지금 밖의 날씨는 점점 추워져만가는데 우리 용성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 어제 오늘 너의 책상을 정리하였단다. 너의 물건을 하나하나 치울때마다 너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드라. 옆에 있을땐 너에게 몹시 화를 많이 냈었는데 왜이리 용성이가 보고 싶을까 ? 용성아 다녀오면 용성이도 형처럼 의젓하게 변해오겠지. 용성아 엄마도 많이 노력하고 노력할께 ... 우리 만나는 날까지 서로 주어진 일에 열심을 다하자 . 끝까지 잘 참고 인내하는 용성이가 되리라 믿는다. 용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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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71 일반 힘들지? 지훈아 양지훈 2007.08.02 520
70 일반 힘들지? 지훈아 양지훈 2007.08.02 467
69 일반 힘들지? 하지만 나을 위하여... 김도우 2005.08.03 437
68 일반 힘들지? 형 2003.01.10 517
67 일반 힘들지?? file 김여진 2005.07.29 435
66 일반 힘들지?? 이재학 2006.01.10 476
65 일반 힘들지??? 김상욱 2003.08.07 401
64 일반 힘들지??? file 김여진 2005.07.29 482
63 일반 힘들지??? 신수호 2005.08.02 440
62 일반 힘들지ㅜㅜ 서유현 2005.07.28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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