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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엄마 편지가 늦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네 아직 엄마가 연수가 끝나지 않아서 매일 늦게 퇴근하고 해서 늦었어 미안해♡♡♡
처음 경험하는 국토대장정이 우리 아들에게 어떨지 엄마는 서울에서 걱정반 기대반하는 마음으로 널 기다리고 있단다
대장님께서 전해주는 소식으로 조금은 안심은 되지만 그래도 2주 떨어져 있어 보는것은 처음이라 많이 보고 싶어ㅜㅜ

아들~
경험해보지 않았던 일들이 매일매일 생기겠지만 평소에 다훈이를 샘각하면 잘 극복하고 적응하며 지낼 것이라 믿어
아들 건강하고 더 더 듬직하게 성장해 오리라 믿고 엄마 서울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엄마 다훈이 많이 보고 싶고 따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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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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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9051 일반 사랑하는 찬영군 (8월 13일) secret 고찬영엄마 2022.08.13 0
29050 일반 찬영이에게 secret 찬영이 아빠 2022.08.13 0
29049 일반 정유준아 secret 유준 큰누나 민콩 2022.08.14 0
29048 일반 대단하다..하루야 secret 김하루 2022.08.14 0
29047 일반 사랑하는 찬영군 (8월14일) secret 고찬영엄마 2022.08.14 0
29046 일반 내일이면 만나게될 찬영아 secret 찬영아빠 2022.08.14 0
29045 일반 덥지?? secret 김도연 2007.07.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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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 일반 잘 지내고 있니? secret 임봉석 2007.08.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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