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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귀욤이~막내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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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를사랑하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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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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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막내야
세상구경많이하고와서
어미에게많이들려주렴~
이번여행을통해
너에꿈도찾으면 더없이 좋겠구나
엄마의독설은너에게처방전과같은 약 같음을
잊지말고서운해말거라
사랑한다
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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