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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원아들보아라
널처음본게 똥산귀저기 무릎 팍까지내려와 똑바로 걷지도못하던두살배기 세월이 흘러 그리도 든든한모습으로 한나라 국토를 두다리로만 견디고 인내하며 즐기기도한다니 눈물이 핑돌정도로 감격스럽고 아들덕분에 행복하기까지하다
넌 언제나 내게 보너스같은 즐거움을주는 귀한아들이자 조카였지
늙으면 이모업어준다는 약속을 기대도 해보고 그모습을 떠올려 보며 흐뭇하게 웃어도본다
아무쪼록 아들대원아 현명한엄마가 보내주신 귀한경험을할수있는 여행이 분명하니 지금처럼즐기면서 또 건강한모습그대로 엄마 아빠 이모들 품에 너의 그건강한 팔다리로 달려와 안겨주렴
무사귀환 추카파티도 하자
남은일정 많은 경험과 좋은친구만나길 바란다 엄마아빠만큼은 아니지만 대원이를사랑하는 영희이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