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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어리다고만 생각 했었는데
오전에 승원이가 쓴 글 읽고
어느새 훌쩍 커버린 멋진 승원이를 발견 했단다
어렸을적 글 잘써서 모든 상 휩쓸었던
니 엄마의 아들답게 조목조목 조리있게
글도 잘 쓰고 할머니. 아빠.엄마 생각하는
마음도 대견하고 책상 덜 어질었으면 하는
작은누나에 대한 맘 표현 또한 솔찍해서 좋고
엄마 보고싶다고 밤에 우는 동생들 마음
공감하고 위로 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아이여서 넘 이쁘구나

이모는 제주여행 세쨋날 도토리 데리고 와서
여행에 할 곳의 폭은 좁고 들어갈 수 있는
음식점 이나 카페도 적어서 불편 하지만
한가족으로서 같이 다닌 것으로
만족해 하고 있단다
다성이 누나 싱가폴 옆에 조호바루로
떠나기 전 여행이니 조호바루는 말레시아에
있는 지명
나중에 엄마랑 같이 가보자~
오늘도 힘내고 화이팅~~♡
좋은 경험은 보석같은 추억을 만들어 줄꺼야
여긴 소나기인지 비가 내려 조금 시원하다
오늘도 힘차게 지내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