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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결아! 나 건이야. 잘 지내고 있니? 니 없으니깐 조암이 허전해. 맨날 전화해서 축구하자고 했던

너한테 전화가 안걸려오니 나도 너무 심심하고 허전한 것 같아. 걸을때많이 힘들지?

이 너운 날씨에 무거운 짐 매고 몇 십 키로나 걸으니 파김치가 됐을것같아. ㅋㅋ

그래도 넌 잘이겨낼수 있을거야. 남은날 까지 열심히 하고 끝나면 바로 축구하자고 전화해야돼!

그러면 마지막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