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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오랫만에 아들을 보니 넘 반갑네.
매일은 아니어도 주말엔 얼굴을 봤는데 한주일을
못보니 넘 보고싶네.

아빠가 뒹굴뒹굴 논다고 화도 냈는데 멀리서
고생(?)하는 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
그래도 옆에 친했넌 연우가 있어서 서로 많이
의지가 되겠구나.

여행은 사람을 크게 만든다고 하니
모처럼 떠났으니 유익하게 많은경험을
쌓고오렴..

좋은친구도 사귀고
재미있게 보내.

유진이도 연수원에서 지내는데 매일 수업하는
사진이랑 글이 올라와서 보는데 아들소식은
띄엄띄엄.. 많이 보고싶지만 건강히 잘보내고 와!

사랑해 아들....


소식하나..

유진이는 대룡중학교로 배정되었고
오늘 교복도 샀단다.

사진이라도 많이 올려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