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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맘2012.07.31 10:05
아연아~!!
대장님께 독사진 부탁했더니 바이올리니스트로 찍어 올려 주셨네~ㅋㅋㅋ
우리 깜순이 더 까맣게 그을려서 더 쇅시~해졌구~ㅎㅎㅎ
펑펑 우는 너의 전화를 받고는 엄마도 너무 보고싶고 반갑고 그렇더라~
잘 적응하고 건강해 보여서 엄마는 걱정안하고 안심이 된다.
아빠랑도 통화를 했다고 하니 이젠 너가 돌아오는 날도 며칠 남지 않았구나~
처음엔 설레이고 두렵기도 했을텐데 이제 막바지에 접어드니 아쉽기도 하고
만난 인연들과 헤어질시간이 되어가니 조금만 더 같이 있고 싶고 그럴께다.
엄마가 좀 살아보니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건 좋은 인연을 만나는거더라.
이번 기회가 너에게 더 없이 소중한 인연이 되어 너의 인생에 있어서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우리 큰딸 항상 너가 부딪치고 너의 인생을 만들어 가는 현명한 아연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동생들에게 많은 것을 양보하고 챙겨주는 우리 큰딸 아연이
정말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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