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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찬2009.07.30 22:09
은찬아! 진성이랑 함께 하길 바랬는데.... 진성이가 은찬이랑 근우가 친구여서 아줌마는 참으로 좋다.^^ 모두가 공부에 치여서 친구의 소중함을 모르고 지내는 요즘 너희들을 보면서 나름 걱정은 되지만 그것은 엄마의 걱정이고 참으로 행복한 아이들이란 생각을 하며 부러운 마음으로 너희들을 바라보는것 아는지 모르겠다. 고되고 힘든 시간들이겠지만 잘 견디어 내리라 믿고. 너희들 셋 모두 사랑한다. 돌아오면 이 엄마가 갈비 쏜다! 남은 시간도 힘내고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