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최은진 맘2009.07.28 07:50
은진아! 우리 대대장님 편지를 얼매나 기다렸는지 몰라. 막상 글을 접하니 눈물이 나올듯 하구나. 대견하고 기특해. 할아버지 할머니께도 은진이 편지를 읽어드릴께. 어제부터 기다리고 계시거든. 할아버지는 병원에 다니시면서 치료 잘 하고 계시니까 걱정하지 말고 엄마 아빠도 잘 지내고 있어 건강히 국토횡단 완수하렴. 소중한 우리 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