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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2009.07.28 20:12
정원아! 이제 행군 시작이니까 체력관리 잘하고 밥 가리지 말고
감사 하는 마음으로 먹도록 해라.
광천동 할머니께서 요즘 유행하는 병도 있는데 너희들을 멀리 보냈다고 엄마 혼내셨어 .
할머니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신지 알지?
그러니까 아무 탈 없이 돌아와서 할머니께 안부 전화드려.
정원아! 사랑하고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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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하는 마음으로 먹도록 해라.
광천동 할머니께서 요즘 유행하는 병도 있는데 너희들을 멀리 보냈다고 엄마 혼내셨어 .
할머니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신지 알지?
그러니까 아무 탈 없이 돌아와서 할머니께 안부 전화드려.
정원아! 사랑하고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