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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훈2009.07.27 07:29
편지를 받고 우리 아들이 이렇게 성장했구나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지는구나..
언제나 어린애로 대했던 내 모습이 부끄럽다..
순례도중 매일매일 변해가는 모습이
이 아빠는 영훈이가 참 좋은 모습으로 성장해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재미있게 지내고..걱정하지 말라는 영훈이 편지를 읽고
무거웠던 기분이 한 결 가벼워 지는것 같구나..
오히러 위로하는 우리아들 고마워...
그래~~ 잘 보내고..서울에서 보자꾸나...
사랑하는 아들 차영훈...화이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