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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람2006.07.28 10:20
소람 발이 많이 까졌다고 연고며, 밴드 붙이고 엄마가 사준 양말 신고 행군하거라.
처음으로 이렇게 많이 걸어봐서 힘들지만 소람이가 말 했듯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거라고 엄마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동생해람인 감기 다 나았으니 걱정하지 말고, 모기 안 물리게 긴옷을 입고 몸을 깨끗이 하고 자거라 오늘도 어제처럼 힘들지만 씩씩하게 잘 해내고 많은 것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 되거라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