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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대 우인아빠2013.07.31 06:38
이쁜 딸~~~
오늘은 맛있는 찐빵, 치킨에 콜라, 저녁에 찜질방까지... 호강하는 날이었네.
큰 고개도 2개나 넘고 힘들었겠네.
우인이가 보낸 감자랑 편지 잘 받았어.
편지도 의젓하게 잘 썼더라.. 아빠, 엄마 생각 많이나지?
이모는 편지 읽고 눈시울이 붉어 졌단다.. 우인이 보고 싶다고.
이제 진짜로 반 왔으니 힘내서 얼른 광화문으로 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