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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2013.01.25 01:16
유경아~ 엄마가 말했던거 잘기억해서 고마워~
이번 여행을 계기로 24시간을 어떻게 가치있게 보낼수 있는지 고민하는거 같아서 기분좋네~남은 일정 건강하게 보내고 지금너를 있게 해준 하느님께 부모님께 주변사람들에게 친구들에게 고생하시는 대장님께등등 감사하는 마음까지도 잊지말고 더크고 겸손한 유경이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엄마딸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