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아이들 지영이.승민이♡♡♡
벌써 3일째가 지나는구나. 힘든대장정 잘 하고있는걸 보니 대견하고 너무나 자랑스러워.♡♡♡이른 새벽에 일어나 강행군을 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조금은 안스럽고 기특하구나. 승민이는 매끼 머근 식사들을 잘 먹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날씨가 싸늘할건데 춥지는 않은지..
.조금은 마음과 몸이 성장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야.우리 지영이도 잘 견디고 있겠지.동생들 틈에서 의젖한 누나 언니가 되어서 훌륭한 추억이 될 수 있을거야..무엇보다 사랑하고 잘 보내고 오렴...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