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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열도
2012.02.24 18:46

일본 8일째 나라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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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탐사지역 나라                                                         윤연재

굿모닝! ㅎ.... 아우 졸려... 야간버스에서 아침을 맞이(?) 하고 짐을 챙기고 내렸다. 휘잉~ 아침인데 다가 자다 깨서 인지 추웠다. 옷사이사이로 바람이 솔~ 솔~ 엣취! 케룩... 감기걸렸다.
.ㅠ. 아이고……. 대장님들을 따라 wating Room에서 가방을 놓고 대장님들이 사 오실 아침밥을 가다리고 있었따... 조용하네 화장싱도 갔다오고 기다리고 있다가 대방님들 도착! 아~~ 밥이다!!!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콜라도 마시고 양치도하고 앞머리가 심히 ᄄᅠᆨ져서 앞머리만 ... ㅋ . 그리고 들어왔는데 깜빡깜빡 왜저러지,...? 헐 혼나고 있다. 들어가서 대장님이 우리가 화장실 갔다오기 전 자리가 더럽다고 문화인 답게 정리하자고 하셨다. 주섬주섬 정리가 끝나고 자리에 앉아 다시 기다림 기다리고 나서 전철타고 나라역에서 내렸다. 내려서 사슴공원에 갔다. 우와~~ 뿔이 없네? 불쌍해라 사루사와노이케에 먼저 갔는데. 나라를 대표하는 경관중 하나라고 한다. 물이 딱 좋다고 한다. 우와~~ 잔잔하고 조용하다.. 여기서 모두 아슬아슬하게 사진을 찍고 사슴을 보러 갔는데... 귀엽긴 귀엽다. 근데 근데 쫒아오지마~ ㅠ. 자꾸 쫒아오다. 아무래도 나한테 먹을게 있어서 쫒아오는 것 같다. 대장님이 사슴들의 과자를 가져와서 사슴들 한태 주려고 했다. 근데 무서워..ㅠ.. 그리고 별루야~ ㅠ. 우와~~ 냄새나네.... 젠장... 대장님이 사슴먹이즈는 순간을 찍어주신다고 하셔서 사슴에게 먹이를 주고 동대사 라는 절에 들어갔다. 거기에는 일본최대의 청동불상 다이부츠를 봤다. 여기서 사진을 찍었는데 역광 때문에 얼굴이 다. 천사처럼ㅋ 하얗게 됐다. 그다음에 통과하면 열반에 이른다는 믿음으로 나무기둥 밑에 난 작은 구멍을 보러았다. 구멍이 되게 작았다. 저길 어떻게 지나가지...? 몇몇들어갔다갔따. 그다음에 기념품들을 막사고니가츠도에가서 구경도하고 사진도찍고 기념품 구경고하고 시간이 오바돼 대장님있는곳으로 런런!! 오늘 점심은 스시다! 우왕~ 냠냠얌냠 먹었다.

2월 22일 화요일 탐사지역 나라                                                박다솜

오늘 아침 야간버스에서 내려서 코토역 웨이팅룸에서 열차를 기다렸다. 맥도날드 햄버거, 애플파이를 먹고 씻었다. 씻고 왔는데 모두들 기압을 받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가서 기압을 받았다. 우리가 웨이팅 룸에서나 어디서나 너무 실례를 해서 혼이났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가 잘못한거여서 일본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혼나고나서 우리는 전철을 타고 나라로 갔다. 따스한 히터바람을 맞으며 바깥풍경을 찍으며 갔다. 근데 옆쪽에 입이 귀여운 아저씨가 있어서 사진도 찍었다! 한찬동안 웃고 나라에서 내렸다. 그래서 동대사로 가는 길에 사루사와노 이케로 갔다. 그곳에서 귀여운 오리들을 보고 사진도 찍었다. 하지만 별로느낀 점은 없다. 그리고 나서 사슴공원 으로 갔다. 처음엔 사슴을 보고 귀여웠는데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불깡했다. 흙을 먹고 있는데 사슴도 있었고. 어미가 쌔끼를 피하는 장면도 간간이 봤다. 사슴공원에 간건 원가 찡찡하기도 하다. 이제 본격 동대사로 절 안에 들어가기 전에 기도하는 곳에 100원을 넣고 향을 꽃고 나만의 기도를 했다. 그리고절 안에 들어가서 시진을 찍고 조금 더 들어가서 기둥안에 들어간다고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하지 않고 대건,미래,첨백 만 했다. 그러고 나서 기념품을 또 몇 개 사고 나와서 니가츠도로 갔다. 거기서 사진을 찍었는데 원가 잘못찍은 것 샅은 느낌 이다. 그러고 나서 다시 역쪽으로 전속력으로 갔다. 지각하긴 했지만 점심은 초밥으로 먹었는데 장어, 알초밥은 별로였다. 밥을 다먹고 시모노세키로 가기 위해 오사카로 가는 전철을 탓다. 전철에서 내려서 또 전철을 타서 신오사카로 가서 내렸다. 그리고 신칸센을 타기위해 또 웨이팅룸에서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리고 신칸센 사쿠라를 탓다. 저벤에도 단적이 있으니 이젠 익숙하다. 밭깥풍경도 멋졋다. 그런데 이제 못본다고 생각하니 슬프다. 바깥풍경 하나라도 놀치고 싶지 풍경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싶다. 지금 사진을 더 많이 찍어둘걸 후회중이다. 휴 지짜 남는게 사진이라는 말이 맞다. 그리고나서 신칸센 코다마로 갈아탔다. 조금타고 유스호스텔에 도착했다. 올라갈 때 너무 분위기가 음산o서 유스호스텔 분위기도 그럴 것 같았다. 그런데 이때까지 묶었던 곳 중에 제~일 좋았다. 목용탕도 좋고 여자 4명이서 탕에도 같이 들어갔다. 온천 갔다온 이후로 아무렇지 않다. 그런데 벌써 작별이라고 생각하니 슬프다.. 남은 이틀동안 알차게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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