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현기야
네가 보내주는 엽서의 편지는 잘 받았다.
어려움을 참고 부산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지가 대단하구나.
이번의 기나긴 완주코스가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걸 알면서 도전한 너의 의지와
각오에 다시금 격려를 보낸다.
힘내라. 현기야. 비록 너의곁에서 배낭이며,지친 육체의 피곤함도 수시로 회복과
힘의 안배를 해가면서 종주의 그날의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
살면서 현재보다 더욱 어려운 시기는 반드시 온다.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참고 또 참고 해보자. 진심으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마. 편지는 이동하니 보낼 주소가 여의치 않아 이멜로 보낸다. 주말인데 너는 아직도 걷고있겠지
집에서 고생하고있는 현기를 생각하는 아빠가 보낸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769 일반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면 좋을텐데........ 사랑하는 엄마 2002.07.29 282
768 일반 보고싶은 아들 동현아 이종환 2002.07.29 215
767 일반 솔민아! 아빠란다 2002.07.29 306
766 일반 존경합니다!!! 대장님들 준희엄마 2002.07.29 190
765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③] 황춘희 2002.07.29 318
764 일반 존경합니다!!! 2002.07.29 453
763 일반 어디쯤 갔을까? 준희엄마 2002.07.29 208
762 일반 자유풍운 엄마 2002.07.28 307
761 일반 내일은 구름이 해를 가려줬으면...(김두섭) 김정옥 2002.07.28 245
760 일반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요. 박 경.상민이 모 2002.07.28 208
759 일반 형구야 힘들지? 이모가 2002.07.28 222
758 일반 동훈아 힘내라 이희경 2002.07.28 218
757 일반 지희,지용아 ! 힘내라 삼촌 2002.07.28 251
756 일반 준규야 더위에 지지마!!<④> 준규엄마 2002.07.28 283
755 일반 어이 최 홍석! 어떠냐? 신나지? 홍석어머니 2002.07.28 278
754 일반 김형택 이선민 2002.07.28 216
753 일반 남동우~~보거랑^^ 손재옥 2002.07.28 246
752 일반 상문이 오빠 장영지 2002.07.28 508
751 일반 보고싶은 아들아 박제형 2002.07.28 238
750 일반 엑설런트 도러(김지연) 파파가 2002.07.28 379
Board Pagination Prev 1 ... 2089 2090 2091 2092 2093 2094 2095 2096 2097 209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