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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내 목소리 정말 반가웠다.
오늘 혹시 한길이 목소리 들리려나 했는 데 아쉽게도 없더라.
내일쯤 들을 수 있겠지?
오늘 아니 어제네! 많이 걸었다며?
지금쯤 꿈나라에 있겠구나.
이젠 적응이 많이 되었겠지?
참 한내 수통에 물담는 사진 너무 잘나와서 아빠 노트북에 배경화면으로 쓰고 있다.
아빠가 너희들 얼마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사랑하는 중 알겠지?
끝까지 힘내라!
자랑스런 우리 딸,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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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229 일반 피자가 보인다.....자양동김동훈. 이모가 2002.07.31 373
1228 일반 일규야다왔네.................. 2002.07.31 258
1227 일반 동훈아 화이팅! 큰외숙모가 2002.07.31 298
1226 일반 오빠에게 송이가~!~! 최인성 2002.07.31 186
1225 일반 영원한 왕초 동훈이 형아에게....자양동 조승보 2002.07.31 206
1224 일반 오빠!화이팅~~ 최인성 2002.07.31 183
1223 일반 어디숨었냐? 우동 동우아빠 2002.07.31 204
1222 일반 왕초 동훈이 형아에게 2002.07.31 250
1221 일반 아기돼지 손동주~~^^ 손은지 2002.07.31 243
1220 일반 행진의 용사" 권 순영 " 아빠 2002.07.31 172
1219 일반 양영수힘내라 정명순 2002.07.31 153
1218 일반 윤동이에게... 청주작은이모 2002.07.31 187
1217 일반 재영이형아 용감한 재영이형아! 박성혁 2002.07.31 235
1216 일반 박재근... 엉아.. 2002.07.31 161
1215 일반 세림이 엽서받고 엄마가 울먹이며 전화했다. 세림아빠 2002.07.31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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