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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이는 지금쯤 어디를 가고 있을까?
지금 여기의 날씨는 그야말로 그냥 서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쏟아 지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데..
사랑하는 다영이는 얼마나 힘이 들까?
엄마가 괜히 보낸나 싶을 정도루 마음이 아프단다.
다영아!
그래도 엄마는 다영이를 믿어!
너는 능히 이겨낼수 있을꺼라는 믿음이 엄마에게는 있어
다영아 힘내고 용기를 가져
너는 할수 있어 이번일을 이겨 내야 모든일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거란다.
지금은 엄마나 아빠가 너를 도와주지만
나중에 엄마나 아빠가 도움이 안될때가 있단다
그때에 이번 탐험이 너에게 큰 힘이 되어 줄꺼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될꺼야
사랑하는 다영아!
지금 얼마나 힘이 든지 엄마는 잘안단다.
집에 있는 엄마두 너 못지 않게 힘이 든단다.
다영이 걱정에 잠두 제대루 못잣거든~~~ㅎㅎ
다영아 사랑한다.무지무지 하게 사랑한단다.
아마두 함께 할때 보담두 지금이 더욱 너를 그리워한단다.
15일날 경북궁에 들어 올때...
그 기분을 생각하면
지금 힘이 든것을 능히 이겨 내리라 믿는다.
그리고 우리 자랑스러운 딸 다영이는
울지 않고 짜증내지 않고
묵묵히 이겨낼줄을 믿는단다.
너의 곁에는 언제나 예수님이 너를 지켜 주신단단.
잊지말어라~
힘들때 기도 하고 찬양해라~
너에게 도움이 될거야.
에수님두 우리때문에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 가셨잖니?
못을 박히 실때 어땟을까?
많이 아프셨겠지?
다영아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이겨 내기를 바란다.
엄마두 예수께 기도 한단다 .
사랑하는 다영이를 지켜 달라고..
힘들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완주 할수 있기를 도와 주세요~
사랑하는 다영아 용기를 내고 희망을 가져!
너는 할수 있단다 알었지?
꼭 너자신과의 싸움에서 보란듯이 승리 하기를 바란다.
나의 이쁜딸 다영이~
너무나 너무나 사랑한단다.
이따가 또 편지 쓰마~
어느곳에 있든지 주님이 너와 함게 하기를 빌며...
너를 무지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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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609 일반 명진이에게~~^^ 아빠가 2002.08.02 170
1608 일반 『㉴랑㉻는⑤빠에게』 이쁜세희^^ 2002.08.02 231
1607 일반 사랑의 뭉치,시헌시인.. 엄마 2002.08.02 298
1606 일반 반갑고 장하구나 엄마가 2002.08.02 141
1605 일반 관순아 걸으면서 이런 생각을..... 2002.08.02 247
1604 일반 이모가 재성이에게 이쁜이모^^ 2002.08.02 317
1603 일반 황우영 보아라 황현준 2002.08.02 437
1602 일반 남윤동보아라 인천이모 2002.08.02 221
1601 일반 "D-6,, 남도땅을 걷고있을 딸에게 세림이 아빠 2002.08.02 261
1600 일반 사랑하는 하마짱!! 백운경 2002.08.02 279
1599 일반 준영아~ 아까그건실수^^; 똥멍충삼촌 2002.08.02 197
1598 일반 채민국! 힘내라 2 채호근 2002.08.02 312
1597 일반 사랑하는 종하에게 1 손효식 2002.08.02 224
1596 일반 광민이 오빠!! 정광민 2002.08.02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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