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준회에게(5)

by 준회 엄마, 동생 posted Aug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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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네가 오는 날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생각이 나고 보고싶다. 대장님이 올려주신 사진들을 보며 메일 네 생각을 해. 어제는 할머니께서 네가 꿈에 나왔다며 보고싶다하셨어. 아빠는 출장을 다녀왔고 준서는 다이어트를 위해 베드민턴과 줄넘기를 열심히 하고 있어. 공황에는 준서랑 같이 나갈께. 보는 날까지 잘먹고 건강하게 지내다 와야해! 사랑해!!

 

 

안녕, 나는 준서야. 빨리 한국에 와서 같이 게임하자. 그리고 공항에 마중 나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