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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길
2012.07.25 23:36

멋진 김 종원

조회 수 1057 댓글 0

덥고 짜증나고  힘든 날 들을 잘 보내고 있는  멋진똘똘

많이 보고싶다 ~   오늘 여주에 몇번을 가려다  꾹~꾹 참았어   잘했지?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땀흘린 4박5일은  너 인생에  값진경험과 좋은추억이  될꺼라고  엄마는 생각해

아빠는  매일 아침 "오늘도 더운데 어떡하냐고?" 전화해서  걱정 많이하시면서도

  영웅의길에 참석해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한 너가  대견스럽다며 많이 칭찬하시더라

김 종원의  15살 여름은  멋진 여름이었다고 기억될 수 있게 남은 일정들을 잘 마무리하고

금요일 오후에 만나자 ~

엄마의 귀한 보물  쫑원 !  사랑해~

 그리고  너가  엄마 아들이어서 엄마는 늘 행복해

 엄마를 늘  행복하게 해주는  종원 !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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