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

형준맘

조회 수 46 댓글 2

아들~~~~&

얼굴보니 너무조아~~~

화상통화는 목소리가 잘안들려서 그게 좀 아쉬워 좀그래 그쥐~

니 목소리는 친구들이라는얘기뿐이 몬 알아들었음 ㅎㅎ

널 포함한 다른 칭구들도 얼굴이 너무 밝아서 좋드라~

막내는 족발먹고싶다며~ㅎㅎ귀엽네~

넌 갈비 먹고잡지 않냐? 우리 삼촌이랑 집앞에서 먹었쥐~~^^

울쭌이 오믄 맛난거 먹으러 가자~^^

뚱이 아빠를 몬봐서리....아빠가 너 넘 보고싶다고 막 울어ㅠㅠㅋㅋㅋ

쭌아 시간이 넘 빨리 가지? 얼마남지 않은 시간 화끈하고~즐겁게 보내라~~^^

돈 남기지 말고 너필요한거 사와~우산은 샀어?접이식으로 사와^^

기왕이면 너랑 동생찬이껄루 마니 사왔음 좋겠따~~^^

보고시픈 널 사랑하는 엄니가~~ㅎㅎ

따랑해~~따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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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준 2017.08.15 18:57

엄마 나도 엄마 봐서 좋아~~~ 그리고 친구들이 엄마 젊데 나 그리고 우산 필요없어서 안 사갈수도 있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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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맘 2017.08.15 21:50

우왕~~엄마 기분짱인데~~^^친구들멋지다고 전해주라~ㅎㅎ
우산은 특이한걸루 사와~어차피 너 여기서 사야하잖어~사기싫음 말구^^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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