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탐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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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2018.08.04 23:24
2주라는 시간이 부모인 저에게도 길었었는데
폭염속을 걸었던 우리 아이들에게는
길고도 긴 시간들이었을겁니다.
그러나 흘러가버린 시간들은
또 더없이 짧게만 느껴진다는걸
깨달은 시간들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별탈없이 지나감에
대장님들께 깊이깊이 감사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인 오늘이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는 날들에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대장님들
그리고 우리 아이들
참으로 자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